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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동부화재, 올해 실적 감소 우려…목표가 하향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동부화재의 올해 실적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송인찬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지난해 3분기 원수보험료는 2조6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35억원으로 4.9% 줄었다"며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동부증권 감액손실 180억원과 주식처분 손실 50억원이 12월에 반영되는 등 투자 영업이익에서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37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할 전망"이라며 "원수보험료는 3.6% 성장한 10조500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합산비율이 0.5%포인트 오르고 투자영업이익률이 21bp 감소하면서 당기순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지난해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친 합산비율이 101.9%를 기록하고 전반적으로 시장점유율도 0.4%포인트 늘어난 16.2%를 기록하는 등 경영 효율성이 긍정적"며 "이밖에 동부그룹 이슈 중에서 올해 동부생명의 기업공개(IPO)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주당순자산가치(BPS) 예상치를 기타포괄손익 감소로 3.2% 낮춘 데 따라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내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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