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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동안·노안의 차이는 '입체감'… 하이라이팅 제품 활용 팁



푹 꺼진 볼살과 밋밋한 얼굴은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입체감 있는 얼굴은 '동안'의 핵심 포인트"라며 "최근 간단한 터치만으로 얼굴의 볼륨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마와 콧대, 광대 등에 하이라이트만 잘 줘도 성형외과 시술 못지 않은 또렷한 동안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게 뷰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펄을 사용한 '은갈치 메이크업'은 곤란하다. 미세한 펄감으로 피부 속부터 빛나는 자연스러운 '광채'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부터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내추럴', 슈에무라 '듀얼 핏 프레스드 파우더'.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일반 제품과 달리 입자가 둥근 돔 형태의 '3D 입체 구조'로 제작돼 피부 주름 사이에 끼지 않으면서도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쉬어 디멘션 파우더- 펄'의 경우는 펄감이 강해 이마·콧날·턱 등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기 적합하고, '쉬어 디멘션 파우더- 리본'은 치크 메이크업에 활용하면 보다 생기 있는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내추럴'은 미네랄 성분과 미세한 펄이 마치 화장을 안 한 듯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섀도 단계에서 광대뼈와 턱선 등 음영을 주고 싶은 부위에 살짝 바르면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난다.

건조함과 번들거림 두 가지 고민을 모두 잡아주는 슈에무라 '듀얼 핏 프레스드 파우더'는 입자가 고운 탑 코트 파우더로 하이라이트를 원하는 부위에 브러시로 쓸어 내리듯 바르면 은은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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