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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마트, 올해 실적개선 기대…목표가 상향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이마트의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주연 연구원은 "지난해 하이퍼마켓(대형 슈퍼마켓)의 기존 점포 총매출 성장률(SSSg)은 강도 높은 휴무제 규제의 여파로 5.2% 하락했다"며 "그러나 올해는 기존 하이퍼마켓의 SSSg가 증가하고 8개 신규점을 출점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출이 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신사업에서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5030억원에서 올해 601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매출 총이익률(GP마진) 개선으로 수익성도 높아질 전망"이라며 "정부의 유명 브랜드 병행수입 활성화 정책도 이마트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마트의 지난해 병행수입 관련 매출은 600억원 규모였으며 올해는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