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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SK텔레콤, 'T전화' 새로운 플랫폼-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SK텔레콤의 'T전화' 상용화에 대해 멜론 이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2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의 근간인 전화 기능을 차별화시켜 가입자 유치 및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화 번호 검색 기능 등의 업그레이드로 광고· 부가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외부 업체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 가능성도 점쳤다.

다만 양 연구원은 우려할 점으로 이용자가 새로운 기능에 익숙해져야 하는 데다 갤럭시 노트3 이후 출시된 단말기 등 활용할 수 있는 전화 기종이 제한되는 점을 지목했다.

한편 전일 SK텔레콤은 원하지 않는 전화를 피할 수 있는 안심전화·100만개 번호를 이용자 위치와 가까운 순서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T전화'를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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