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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고…유아용 카시트 매출 껑충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유아용품 편집숍 코지가든은 지난달 브라이택스 카시트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늘었다고 19일 밝혔따.

코지가든 측은 "설을 맞아 장거리 이동과 함께 카시트 사용을 장려하는 교통안전공단 등의 정책 지원이 이어지면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카시트의 중요성을 인지해 매출이 오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유아용 카시트 장착률은 39.4%로 2004년 11.6%에 비해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지가든 관계자는 "한국의 카시트 장착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독일(96%), 영국·스웨덴(95%), 프랑스(91%) 등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유·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의 안전을 위해 안전운전과 더불어 유아보호장구인 카시트 장착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