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해안 폭설 학교시설 피해액 12억원 넘어



강원 동해안 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학교 시설물 피해가 12억원을 넘어섰다.

19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동해안 45개 초·중·고교의 67개 시설물이 파손돼 12억2892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눈 폭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삼척시 하장초등학교로 다목적실 지붕 949.58㎡가 완전히 파손돼 4억73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건물과 건물 사이의 연결통로 지붕을 비롯해 급수대 지붕, 자전거 거치대, 체육관 현관 캐노피, 급식소 지붕 등이 눈 폭탄에 주저앉거나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 교육청이 내주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가 이뤄지면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