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중국에서 승승장구… 루이까또즈 "中 면세점 1월 매출 7억 돌파"

루이까또즈 하이난 면세점 전경/루리까또즈 제공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중국 대표 휴양지 하이난도에 오픈한 면세점 2곳에서 월 매출 400만 위안(한화 약 7억2000만원)의 실적을 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개 매장을 열며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루이까또즈는 지난달 22일과 23일 하이난다오 '산야 시내면세점'과 '하이커우 공항면세점' 등 면세점 두 곳을 연달아 오픈했다.

특히 루이까또즈는 지난해 공식제작협찬을 진행한 SBS드라마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얻으며 극중 이민호(김탄 역)가 선물한 루이까또즈 지갑(일명 '차은상 지갑')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루이까또즈는 지난 달 오픈한 면세점 두 곳에서 각각 월 매출 250만 위안(한화 약 4억5000만원)과 150만 위안(한화 약 2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달 17일 중국 명품 온라인 쇼핑몰인 메이시시상 입점을 시작으로 3월 난징 더치광장, 4월 정저우시 완상청의 1층 명품존에 매장을 새로 열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중국에서의 매장확대와 꾸준한 마케팅 활동으로 중국소비자들이 '루이까또즈'라는 브랜드를 인지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판매채널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