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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치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어린이 초청행사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어린이를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초대해 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은 '갤럭시 탭 3 키즈'를 체험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삼성전자 제공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어린이를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초대해 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봅슬레이와 알파인 스키 등 동계 스포츠 체험존을 이용하고, '갤럭시 탭 3 키즈'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팀 선수이자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타티아나 볼로소자와 막심 트란코프 선수도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의미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는 올림픽 공식 폰인 ▲'갤럭시 노트 3'를 활용한 동계 스포츠 체험 ▲챗온과 와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삼성 갤럭시팀 선수 응원 ▲방문객 대상 스마트폰 대여 등 고객과 소통하고 올림픽의 즐거움을 나누는 서비스를 제공해 일 평균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인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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