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건성안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그 예방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구가 건조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최근 변화된 환경과 환절기 날씨가 꼽히고 있는 만큼 습도 조절이 실생활에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여기에다 장시간 텔레비전 시청이나 장시간 스마트폰 이용은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안구건조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먼저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손발을 자주 씻거나 실내에 가습기를 틀면 좋다.

특히 건조한 날씨엔 외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과도한 텔레비전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간 보내기 등은 자제해야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구건조증, 집 안에만 있어야겠네" , "안구건조증, 생활환경 자체를 바꿔야 겠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