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특징주

[특징주] 마크로젠, 인간게놈시장 상용화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

마크로젠의 주가가 인간게놈시장의 본격 상용화 기대감에 나흘째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마크로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6.81%) 상승한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마크로젠에 대해 개인 맞춤형 유전자 정보분석 사업의 선두업체라고 평가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마크로젠은 세계 1위 유전자 분석장비 업체인 일루미나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체계장비(HiSeq X Ten Sequencing System) 10대를 도입, 4월부터 국내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1명에 열흘가량 걸리던 게놈 분석시간이 하루로 당겨지고, 5~6명까지도 한번에 분석이 가능할 수 있게 된다"며 "연간 2500명 이상의 검사가 가능해 시장 선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에 따르면 인간게놈지도는 지난 2000년 1월26일 완성됐으나 비용이 고가인 탓에 상용화되지 못했다.

그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1000달러이하로 가격이 내려갔다"라며 "글로벌 게놈업체가 앞다퉈 상용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