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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소식에 코오롱 계열사 '동반 하락'

코오롱이 그룹 계열사가 운영하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의 붕괴 사고의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의 주가는 9시3분 현재 전날 대비 3.04% 내린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2.63%), 코오롱머티리얼(-2.05%), 코오롱인더(-1.09%), 코오롱생명과학(-0.17%) 등 계열사 주가도 동반 하락세다.

전날 오후 9시쯤 경주시 양남면 소재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무너지면서 신입생 환영회 중이던 부산 외국어대 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 계열 마우아오션개발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마우나오션개발은 코오롱이 50%, 이동찬 명예회장과 웅열 그룹 회장이 각각 26%와 24%의 지분을 보유했다.

사고는 최근 경주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체육관 건물 지붕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