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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올해 실적개선 기대…투자의견 '매수' 상향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OCI머티리얼즈가 올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OCI머티리얼즈는 지난해 8월 모노실란 폭발사고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등의 영향으로 지난 4분기 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올해 1~3분기에 걸쳐 중국법인이 중국 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공장에 삼불화질소(NF3) 공급을 시작하면 1분기부터 NF3 관련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올해 신규제품인 디실란 매출은 반도체 20㎜ 이하 미세공정 확대로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지난 한해 동안 폭발사고 이외에도 일본 특수가스업체들이 엔화 약세를 토대로 공격적인 단가인하를 하는 등 악재가 많았으나 올해엔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전년 대비 3.1%, 168% 증가한 1970억원, 193억원을 제시했다.

소 연구원은 "다만 주가가 4만원을 넘으려면 영업이익률이 15% 이상 확보돼야 하며 추가 성장모멘텀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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