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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산업,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목표가 4만100원 ↑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현대산업에 대해 주택 사업 이익증가로 올해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1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형근 연구원은 "2014년 주택공급은 최소 1만1000세대로 분양시장이 좋아지면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분양도 지난해 4분기 총 2300세대에서 현재 1600세대로 700여세대 감소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올해 주택공급을 들여다보면 자체사업이 5000여세대, 외주 및 재건축사업이 6000여세대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832억원, 순손실 1708억원을 기록했으며 보수적 회계처리로 손실 반영이 완료됐다"며 "이에 따라 고마진 현장 매출이 늘고 저마진 현장 매출이 줄면서 올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익 전망치는 각각 4조5000억원, 1977억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성장을 통한 이익 증가도 기대된다"며 "아이앤콘스가 리모델링 등 사업을 확대 중이고 아이파크몰과 호텔아이파크는 캐시카우 역할, 현대EP는 화학 소재 수직계열화와 중국 공장증설이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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