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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웨이, 매출성장 둔화세 부담요인"- 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18일 코웨이에 대해 "매출 성장 둔화세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70% 가량인 렌탈부문 성장률 둔화가 잠재적 불안요인"이라며 "매출 성장을 전제하지 않은 수익성 개선은 올 2분기 이후 이익모멘텀의 급격한 둔화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