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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날씨] 영동 또 폭설 30㎝ 이상…오후부터 그쳐

/기상청



내일(18일) 강원도 영동에 30c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오다 오후부터 갤 전망이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경상도 동해안은 아침에, 강원도 영동은 오후 늦게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도, 낮 기온은 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과 동해 전해상에서 1.5∼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