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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지난해 역외탈세 혐의자 211명 1조789억원 추징

국세청은 지난해 역외 탈세 추징세액이 1조원을 넘으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역외탈세 실적은 1조 789억원으로 2012년 8258억원에 비해 30.6% 늘어난 것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역외탈세 혐의자 211명을 조사해 역대 최고 추징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역외탈세는 선박관리 등의 서비스업에서부터 도매업과 제조업 등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고 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지난해 국세청은 관세청·금감원·한국은행 등과 정보공유를 확대해 역외 탈세 조사의 시너지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 기존 1억원이었던 탈세제보 포상금이 올해 20억원까지 상향조정된 것도 이번 성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역외 탈세 분야에 세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