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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교통관제시스템 전면 개량

수도권 전역의 이·착륙 항공기를 관제하는 인천공항의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이 새롭게 바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 인천공항 항공교통관제시스템 전면 개량 사업자로 대우정보시스템과 스페인 인드라 시스테마스사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34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천·김포공항 관제탑 시설, 계류장 관제탑 등 공항 개항 당시 구축된 운영 시설을 전면 개량하고 오는 2017년 신축되는 인천공항 제2계류장 관제탑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새 관제시스템은 첨단 항공교통흐름 관리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항공기가 공중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항공기와 관제센터 간 데이터통신, 차세대 위치탐지 시스템과의 연계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한 항공기 고도 분리와 위치 탐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