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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카셰어링 쏘카, 반납 부담 줄인 '편도데이' 종료

/쏘카 제공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 '쏘카(SOCAR)'는 6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11일 '편도데이'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편도데이는 서울 지역 쏘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시도됐다.

또 차량을 최초 빌린 곳 또는 다른 장소에 반납시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기존 운영시스템에 불편을 느꼈던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지만 쏘카 대표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편도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쏘카 고유의 편도모델 구축 및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인지도 향상 및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