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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우크라이나 수출 고속철 무기한 운행 중단소식에 급락

현대로템의 주가가 14일 우크라이나에 수출한 고속철 전량의 무기한 운행 중단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3100원(10.35%) 하락한 2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현대로템이 수출한 고속철 10편(90량)의 운행을 지난 10일부터 무기한 전면 중단시켰다.

이는 현대로템이 현대종합상사와 컨소시엄을 맺고 2010년 11월 3500억원 규모로 수출한 고속철이다.

현대로템이 수출한 전동차에서 기술 문제로 운행이 지연된 적은 있었으나 운행이 멈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로템은 13일 현지에 급파한 국내 기술팀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