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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다음주 국내증시 우량 중소형주 강세 지속 전망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4일 다음주 국내 증시에서 우량 중소형주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곽병열 연구원은 "대표 수출주들의 실적 둔화로 우량 중소형주의 대체효과는 여전할 것"이라며 "국내 정책수혜 가능성이 고조되는 건설주, 헬스케어주, 미디어·엔터·게임주 등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다음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연방준비제도 인사의 연설, 미 1월 주택지표, 일본 중앙은행(BOJ) 2월 금융정책위원회, 중국 2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논란이 재현되거나 일본의추가 양적완화로 엔화가 약세를 보일 우려, 중국 경기지표가 부진할 가능성 등의 불확실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이어 "미국 대부분의 업종에서 올해 1분기 및 연간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하고 있으며 국내 역시 소개와 산업재를 중심으로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5주 전 대비 6.6% 낮아졌다"며 "이는 신흥국 기업이익의 성장세 둔화가 선진국에도 일부 파급될 수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증시 변동 요인이 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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