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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웹보드 규제 본격화는 저가매수 기회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NHN엔터테인먼트의 이달 말 웹보드 규제 본격화가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희 연구원은 "NHN엔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고,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27.1% 감소했지만 당시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으로 연초 이후 18.5% 하락했다가 최근 2월 웹보드 규제 본격화를 앞두고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23일 웹보드 규제가 실시되면 올해 웹보드 매출액이 40%~50% 감소할 전망이나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규제 본격화가 중장기적인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최근 라인디즈니츠무치무의 최근 하루 매출이 2억원대로 올라선 것으로 추정되는 등 라인게임들의 성과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모바일 성장성도 높아졌다"며 "2014년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75.3% 증가한 228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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