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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생산직채용, 절반 '사내 하청' 직원 선발 소식에 ...

/기아자동차 제공



높은 연봉으로 화제를 모은 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이 절반시 가량은 사내하청 직원으로 채용된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초미의 관심사다.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채용포털에 생산직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12일 게재했고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 때문에 이미 화제가 됐다.

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14일까지 기아자동차 채용포털(recruit.kia.co.kr)을 통해 생산직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모집 부문은 생산직 단일 직종이다. 직무는 자동차 제조,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전문대 졸업 이하,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 의무를 필하거나 면제된 사람이다. 나이 제한은 없다.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해야 2차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채용 공고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급여에 상여금, 수당, 연말 성과급 등을 합치면 연봉이 5000만원 수준인 높은 연봉이다.

하지만 이번 생산직 채용 인원 절반이 사내하청 직원으로 충원될 예정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가 터져 나오면서 다시 네티즌의 관심을 블러 모았다.

일각에서는 기아차는고심끝에 사내 하청 직원 충원의 명분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기아자동차 채용, 대학 나와 뭐하나" "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혹시나했다","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열심히 공부해야지"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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