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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게임빌, 올해 구조적 변화 기대…목표가 상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3일 게임빌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구조적 변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2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연구원은 "게임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고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72.3% 증가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게임빌은 부진했던 자체개발 게임 문제를 해소하고 본격적인 마진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마진율은 국내 월 매출액 20억원 수준의 '제노니아온라인' 흥행과 '몬스터워로드' 개발사인 에버플에 대한 지분율 100% 확대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올해 마진율 예상치는 20.1%로 지난해 14.9%에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이어 "올해 자체개발 8종을 포함, 신규게임 30종을 출시할 계획이며 해외시장에서도 미국은 자체소싱을 통한 퍼블리싱 사업 확장, 중국에서는 6종, 일본에서는 3~5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컴투스와의 플랫폼 통합 역시 단기적으로는 비용절감 효과, 장기적으로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게임빌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20.9% 올린 235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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