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준뷰티랩은 지난해 말 전 지점 원장들과 함께 소록도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들어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커트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박준뷰티랩은 10년 전부터 지역별 이미용 봉사는 물론 군부대 기부와 봉사,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재단, 구세군·청음회관 등 특별복지단체에 재능기부를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슬로건 '아름다운 동행'에 맞춰 일찌감치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면서 "고객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박준뷰티랩의 따뜻한 마음을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보이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