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개장시황] 코스피, 美 '옐런 효과'로 상승 출발

코스피지수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신임 의장의 발언에 상승 출발했다.

12일 코스피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6.34포인트(0.33%) 오른 1938.85를 기록했다.

앞서 옐런 의장은 "하원 청문회에서 양적완화 축소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겠지만 실업률이 6.5%로 떨어져도 저금리 기조를 계속해서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옐런 의장 발언에 지난밤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2억원, 7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31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운수창고업 상승폭이 1.30%로 가장 컸다. 은행(1.18%), 전기전자(0.85%), 철강금속(0.83%), 화학(0.57%) 등도 올랐다. 반면 음식료품(-0.27%), 비금속광물(-0.23%), 유통업(-0.11%), 운송장비(-0.2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4% 오른 132만2천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