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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조이시티, 신규 모바일게임 흥행..목표가↑"- 삼성

삼성증권은 12일 조이시티에 대해 "신규 모바일게임 흥행으로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목표가를 종전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규 모바일 게임이 흥행해 모바일게임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룰더스카이가 지속적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30위권 안에 들며 분기당 30억원대의 꾸준한 매출을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4일 출시된 '정령의 날개' 인기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1분기 3종의 모바일게임이 추가 출시돼 1분기부터 모바일게임 매출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