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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선물시장 수급 개선되고 있다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2일 코스피지수의 5거래일 연속 상승에서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이는 등 수급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창규 연구원은 "현물시장은 외국인의 동참은 없었지만 연기금의 꾸준한 현물매수가 돋보였다"며 "지난주 급락 이후 글로벌 증시가 빠르게 안정을 찾으면서 선물시장의 수급은 롱 포지션(선물이나 옵션 시장에서의 매입)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가 동반되지 않고 있으며 베이시스 역시 약세를 지속하는 것은 최근 선물시장 수급의 한계"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주 조정을 가장 먼저 감지한 외국인이 야간거래에서 한때 1000만계약에 근접하는 누적 순매도를 기록하고 현재 절반 수준인 5000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는 등 상당히 공격적인 매도를 감행했다"며 "정규거래에도 이런 분위기가 전이돼 전날 2000계약 이상의 순매수로 대응했으나 야간거래와 비교하면 매수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베이시스 개선을 전혀 동반하지 않아 글로벌과 한국 증시의 온도 차이를 실감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