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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솔브레인, 예상 못미친 4분기 실적에 목표가 하향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재고고정 여파와 사업 부진으로 당초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재고조정 영향으로 씬글라스(Thin Glass·식각) 사업이 부진하며 당초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솔브레인의 반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감소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실적에서도 이 부문 사업의 실적 전망치를 낮추면서 목표가를 10% 하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부터는 실적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올해 1분기부터는 지난해 3~4분기 실적 부진의 이유였던 원재료 재고평가손 비용부담이 사라지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5% 늘어난 2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LCD패널 출하량이 줄어 식각액 매출은 소폭 감소하겠지만 OLED 씬글라스 부문에서 '갤럭시S'의 조기 출시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올해 반도체소재 부문 매출액은 2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고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액은 2495으로 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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