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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소니 일본 가전업체 4분기 실적 호조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일본 가전업체의 실적은 향후 채산성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에 달렸다고 분석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일본 가전업체인 파나소닉과 소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166억엔, 90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4%, 94.6% 증가했다"며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각각 5.9%, 3.7%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소니는 채산성 낮은 사업을 과감하게 개혁하기 위해 PC사업을 매각하고 TV사업도 별도 독립법인으로 분리할 계획을 밝혔다"며 "파나소닉도 스마트폰 사업을 대폭 축소했고 반도체 제조공장 지분도 매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글로벌 TV세트 업체들의 새 성장동력인 초고해상도(UHD) TV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두 업체 등 TV패널 업체들이 UHD TV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수립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며 "이 시장은 올해 1500만대, 2015년 3000만대, 2016년 4500만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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