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날씨] 전국 흐림…경주 울산 포항 눈발 동해안 대설특보



10일 서울·경기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북을 포함한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10일 새벽을 기준으로 포항과 경주 울산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낮 기온은 3도를 보이겠으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전국이 흐리고 울산과 포항등에 눈발이 강해지면서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지역은 밤새 눈이 내리면서 오전 6시 현재 7.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새벽부터 도로 4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출근길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강원도 영동,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약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전 3시를 기준으로 속초 65.5㎝, 대관령 59.2㎝, 울진 12.7㎝, 철원 6.8㎝, 원주 6.0㎝, 울산 4.1㎝, 서울 4.0㎝, 진부령 106㎝, 미시령 102㎝, 강릉 91㎝ 등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 눈이 지속되겠고 경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 충청남북도와 경상남북도 내륙에는 오전까지 눈, 제주도는 낮부터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예상 추가 적설량은 강원도 영동·경북 북동 산간·경북 북부 동해안·제주도 산간은 5∼20㎝, 경북 남부 동해안·경남 동해안은 2∼8㎝, 경북 내륙·경남·울릉도·독도, 북한은 1∼5㎝ 등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