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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분당선 모든 역사 스크린 도어 설치(종합)

2019년까지 수도권 전철 분당선의 모든 역 승강장에 승객 안전시설인 스크린 도어가 설치된다.

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사업본부에 따르면 분당선 왕십리∼수원 전체 구간(총연장 54.3㎞) 36개 역 가운데 지난해까지 21개 역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다.

공단 시설사업본부는 올해 296억원을 들여 오리·태평·죽전역 3곳을 포함해 모두 9곳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7년에는 가천대·한티역, 2018년 수내역 등 2019년까지 모든 역에 스크린 도어 설치를 끝낼 계획이다.

분당선은 ▲1994년 8월 오리∼수서 구간을 시작으로 ▲2003년 9월 선릉∼수서 ▲2007년 12월 오리∼죽전 ▲2011년 12월 죽전∼기흥 ▲2012년 10월과 12월 왕십리∼선릉, 기흥∼망포 구간이 차례로 개통됐다.

지난해 11월 망포∼수원 개통으로 약 20년 만에 왕십리∼수원 전 구간이 완전히 개통돼 운행되고 있다.

총연장 54.3㎞에 ▲서울(18.5㎞, 13개 역) ▲성남(15.4㎞, 10개 역) ▲용인(11.5㎞, 6개 역) ▲수원(8.9㎞, 7개 역) 등 4개 지자체 36개 역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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