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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관악구, 마음의 울림 '수화교실' 열어

/관악구 제공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음의 울림, 수화를 배우다' 수화교실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마음의 울림, 수화를 배우다'는 청각 또는 언어장애인과 주민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것으로 2010년부터 관악구수화통역센터에서 운영해 현재까지 32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단어를 중심으로 한 기초표현을 배우는 수화기초반과 간단한 대화를 배우는 중급반이 3월과 5월에 개강해 주 2회씩 15회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도 동일 강좌가 개설된다.

또한, 7월과 11월에는 기초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수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응용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화통역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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