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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P&G, 소치 올림픽공원에 패밀리홈 개장

6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P&G 패밀리홈 오프닝 행사에 독일의 알파인 스키 선수인 펠릭스 뉴러더 선수의 어머니 로시 미터마이어, P&G 디자인 최고책임자 필 던칸, 미국 프리스키 선수 닉 고퍼와 어머니, 러시아 아이스댄싱 선수 옥사나 돔니나 선수와 어머니 등이 참석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P&G 제공



생활용품 기업 P&G는 6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 공원 내에 자리한 P&G 패밀리홈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P&G 패밀리홈은 P&G가 후원하는 선수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소치 현지에서 지내는 동안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올림픽 공원 내에 설계한 공간이다. 선수 어머니와 가족들은 팬틴, 질레트, 올레이 등 다양한 P&G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미국 프리스키 선수 닉 고퍼, 러시아 아이스댄싱 선수 옥사나 돔니나 등을 포함한 각국 땡큐맘 캠페인 홍보대사 선수들이 참석했다.

한편 땡큐맘 캠페인은 자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전세계 어머니들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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