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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버쿠젠과 스포츠마케팅 펼쳐

LG전자와 레버쿠젠이 ▲3개 경기 유니폼 광고권 어린이심장재단에 무상양도 ▲선수들이 사인한 그림 경매수익금 전액 기부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친다. 레버쿠젠 손흥민 선수가 독일 어린이심장재단 재단의 로고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이색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주말(독일 현지시간) LG전자가 후원하는 독일 '바이엘 04 레버쿠젠(레버쿠젠') 구단 선수들이 색다른 로고가 그려진 유니폼를 입고 경기에 나서다.선수들 셔츠에 후원사인 LG전자 로고 대신 독일 '어린이심장재단'의 빨간 하트 모양 로고가 그려진 것.

LG전자와 레버쿠젠이 어린이심장재단 후원 어린이들을 위해 3개 경기의 유니폼 광고권을 해당 재단에 무상 양도키로 했다.

레버쿠젠 선수들은 지난 주말 열린 2개의 분데스리가 리그 경기뿐 아니라, 오는 7일(독일 현지시간) 열리는 독일컵 경기에서도 어린이심장재단 로고가 새겨진 셔츠를 입는다.

LG전자와 레버쿠젠은 독일 어린이심장재단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독일 어린이심장재단이 추천한 어린이 14명을 지난 1일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어린이들은 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버스를 타고 경기장을 방문해 'LG VIP 라운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레버쿠젠 선수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LG전자와 레버쿠젠은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대형 그림을 경매해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심장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석원 GSMO "독일 어린이심장재단 및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할 수 있었던 멋진 기회"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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