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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연초 코스피 약세, 오히려 배당주 투자적기" - 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 연초 코스피가 청산가치까지 하락한 현 시점이 오히려 배당주 투자 적기라고 판단했다.

강현철 연구원은 "역발상 측면에서 연초에 배당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배당락에 이어 연말에 유입됐던 배당 관련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관련주의 주가가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코스피지수는 청산가치로 여겨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인 1880선까지 하락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적쇼크로 기업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커졌다.

강 연구원은 "이같은 시점에서 배당주의 안정적인 수익성이 장점이 된다"며 "이익이 꾸준히 나면서 배당 성향을 일관성 있게 가져가고 배당 수익률도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당은 주가의 안전마진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실시하는 기업의 주가는 조정시에도 급락할 가능성이 적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SK텔레콤, KT, KT&G, 강원랜드, 휴켐스, 현대해상, 포스코 등 7종목을 꼽았다.

향후 배당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는 현대차, 삼성전자, 기아차, 한국타이어,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LG생활건강, GS홈쇼핑, LG, LG하우시스, LS산전 등 11개 종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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