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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컨버스, 색을 입다…플랫폼 플러스·올스타 타이 다이



컨버스가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척 테일러'에 화려한 색을 입힌 스니커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통굽 스니커즈 '플랫폼'은 5cm의 이너 웨지힐 스니커즈 형태인 '플랫폼 플러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팝 컬러 물감들을 섞은 듯한 효과를 담은 밑창을 적용했으며, 기존 블랙·화이트 컬러에 퍼플·그레이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9만9000원.

'척 테일러 올스타 타이 다이'는 여러 가지 색상을 섞어 마치 물에 물감을 뿌린듯한 느낌의 나염 효과가 돋보인다. 하이와 로우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6만9000~5만8000원.

컨버스 '플랫폼 플러스'와 '척 테일러 올스타 타이 다이'는 전국 컨버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