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가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와 'IBS(International Builders' Show)'에서 LG 프리미엄 주방 가전 패키지인 'LG 스튜디오'를 소개했다.

LG전자는 컨벤션센터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별도의 전시공간인 '얼티메이트 키친'에 빌트인 냉장고·쿡탑·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 등 'LG 스튜디오' 주요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유명 주방 디자이너인 웬디 존슨이 디자인한 프리미엄 주방공간과 LG 최고급 주방 가전제품들이 조화를 이뤄 주방의 품격을 높였다.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미국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