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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아스트라제네카, BMS 항당뇨제 사업 인수



아스트라제네카가 BMS의 항당뇨제 사업을 인수해 당뇨병 치료제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BMS(Bristol-Myers Squibb)와의 항당뇨제 제휴 사업에서 BMS가 보유했던 지분 전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항당뇨제 부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핵심 전략 분야이자 성장 회복에 중요한 플랫폼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 치료제 ▲온글라이자 ▲콤비글라이즈 ▲포시가 ▲바이에타 ▲바이듀리언을 중심으로 항당뇨제 부문에 더욱 집중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 치료제 사업의 지적 재산, 신약 개발,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권한을 보유하게 됐으며 BMS에 초기 인수 대금으로 27억 달러를 지불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