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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클럽 신드롬서 제품 프로모션 파티



툴레가 오는 8일 클럽 신드롬에서 백팩 프로모션을 위해 'Kingdom of Sweden' 파티를 개최한다. 스웨덴을 콘셉으로 한 이번 파티는 스웨덴 브랜드 툴레와 앱솔루트 보드카가 개최하는 파티로 화려한 디제잉과 경품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툴레 백팩 구입시 제공되는 툴레 배지를 소지한 경우, 클럽 신드롬 VIP입장 팔지가 제공된다.

이번 파티는 패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스페셜 게스트로 'DJ KOO(구준엽)'와 하우스랜드가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을 만난다. DJ KOO는 클럽 음악 문화를 선도한 우리나라 대표 DJ이며, 하우스랜드는 미국 'Plain White T's'의 리믹스 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한 실력파 DJ다.

국내 툴레 유통을 담당하는 케이스뱅크 관계자는 "스웨덴, 북유럽의 디자인과 감각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스웨덴을 콘셉으로 한 이번 파티를 비롯해 여러 마케팅으로 툴레를 더 많이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툴레 백팩은 자동차 캐리어 세계 1위의 브랜드인 툴레가 선보인 제품으로 우리나라에는 2011년 론칭됐다. 백팩 이외에 여행용 캐리어, 크로스백, 모바일 케이스 등의 제품이 있으며 지난해 카메라 가방 펄스펙티브 5종이 '2013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