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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문화 전도기업으로 입지 굳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이 운영하는 코리아나미술관이 문화 전도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진행한 '퍼포밍 필름'과 '텔미 허 스토리' 기획전이 월간 미술전문지 아트 인 컬쳐와 2013년도 올해의 전시 중 기획전 부분에서 각 1위와 4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기획전 부분 1위에 선정된 '퍼포밍 필름' 기획전은 퍼포먼스·무용·연극 등 다양한 종류의 신체 움직임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로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로 조망한 전시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4위에 이름을 올린 '텔미 허 스토리' 기획전은 여성의 사회적·자전적 경험, 소설, 영화, 신화, 동화를 토대로 허구와 실화의 경계에서 여성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을 소개했으며 명확한 기획 의도가 눈에 띄었던 전시라는 호평을 얻었다.



유승희 코리아나미술관장은 "코리아나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던 2건의 기획전이 올해의 전시 톱 10에 선정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술연구에 기반한 탄탄한 전시기획을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 기획전 부분에 이름을 올린 전시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비디오 빈티지', 삼성 미술관 리움의 '미장센: 연출된 장면들',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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