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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새 얼굴' 발탁 붐…관련 이벤트 풍성



봄 시즌을 앞두고 패션업계에 '새 모델' 기용 바람이 거세다. 브랜드별로 자사의 분위기에 맞는 인기 배우·아이돌 등을 대거 발탁했으며, 모델을 공개하기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발 브랜드 클락스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 측은 "비스트의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브랜드 정체성과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이미 2014년 봄·여름 광고에서 클락스의 데저트 부츠·왈라비·러거 등 다양한 신발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했다.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배우 이하늬를 새 얼굴로 선정했다. 르까프는 지적인 외모에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이하늬가 올해 전문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브랜드 계획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올 한해 이하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TV광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는 새로운 남성 모델을 발탁하고 홈페이지에서 신규 모델 맞히기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동영상에는 배우 하지원과 화보 촬영 중인 남성 모델의 실루엣만 보여져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미지와 영상 힌트를 참고해 12일까지 댓글로 새 모델의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익스트림 아웃도어 전문가형 방수 재킷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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