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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정부·의료계 협의 이뤄지나?…의발협 2차 회의 열고 대원칙 합의

정부와 의료계가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협의체인 '의료발전협의회'(이하 의발협) 제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복지부와 의협은 향후 의발협의 논의가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이용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방향에서 진행돼야 한다는 대원칙에 합의했다.

또 의협은 의료 현안인 원격의료, 투자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의료제도 및 건강보험 제도 개선을 논의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복지부는 국민의 의료 이용 접근성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 및 투자 활성화 대책 등의 취지를 설명하고 최대한 진솔하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의발협은 향후 논의 과제를 정리해 나가면서 논의 과제별 추진 원칙과 방향 등을 합의하고 협의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한편 논의 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가 이어질 3차 회의는 오는 8일 오후에 시잔 제한 없이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