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레이저 빔처럼 불빛이 나오는 히어로즈 캐릭터 케이스인 '마블 빔'케이스와 갤럭시 노트3의 터치기능을 100% 구현할 수 있는 '터치투명커버'를 결합한 '터치 마블빔'케이스를 5일 출시했다.

이 케이스는 지난해 갤럭시S4 론칭때 처음 선보인 '마블 빔' 케이스(후면)에 갤럭시 노트3의 전면액정을 보호하면서 터치와 S펜 사용이 가능한 '터치투명커버(전면)'가 일체형으로 된 갤럭시 노트3 전용 신제품이다.

'마블 빔' 케이스는 마블코믹스의 히어로인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캐릭터가 스마트폰의 NFC와 연동돼 별도의 전원 없이 불빛이 반짝거리는 스페셜한 빔케이스이다.

케이스에 디자인된 스파이더의 눈과 아이언맨의 가슴 등에서 레이저 빔이 나가는 것과 같은 불빛효과가 나타나 빔케이스로 네이밍 됐고 평상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반짝거리지 않고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반짝거리도록 패턴화됐다.

'터치 마블 빔'케이스는 인체에 무해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2종으로 구성됐고, 소비자가격은 3만9000원이다. '터치 마블 빔'케이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위해서는 갤럭시노트3의 환경설정에서 NFC기능을 켜고 터치 감도 향상체크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애니모드의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애니모드닷컴은 신년맞이 이벤트로 갤럭시노트3 케이스를 회원포인트(20%)와 쿠폰(10%)으로 더블할인받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