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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베이직하우스, 실적호조..목표가 UP"- 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4일 베이직하우스가 올해도 실적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96억원, 3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 31.8%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부문 고성장 덕분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277억원, 69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1%, 26.6% 늘어날 것"이라며 "중국에선 매장 확대와 신규 브랜드 출시로 16.8%의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기존보다 19%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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