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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날씨] '입춘' 추위 절정…서울 아침 영하 10도

/기상청



입춘인 4일 경상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낮 기온은 영하 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밖에 경기북부지역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에도 영하 6도 안팎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더 춥게 느껴지겠다"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 앞바다 제외)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고, 서해 전해상(남부 먼바다 제외)과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오후에 1.0∼2.5m로 점차 낮아지겠다.

동해안에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추위는 5일까지 이어지다가 6일 낮부터 영상으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