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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흥국 금융불안 확산 척도"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3일 터키를 보면 신흥국 금융불안 확산의 척도를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신흥국 외환위기 우려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르헨티나는 실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낮으므로 파장이 제한적인 반면, 터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은 최근까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으므로 외환위기의 실제 이슈가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특히 정부의 정책 대응이 위기 확산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 터키가 신흥국 금융위기의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반면 선진국 금융시장은 당분간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단기 선진국 채권과 투자등급 회사채 단기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며 "3~6개월의 중기 목표로는 유럽, 미국, 일본 주식의 저가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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