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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발 마사지'로 명절 증후군 극복



명절이면 음식 준비를 하는 주부들뿐 아니라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남성들도 명절증후군을 호소한다. 유한양행의 풋 케어 브랜드 나인풋 담당자는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만 잘 관리해도 피로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며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발 전용 제품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설거지, 운전 등 같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을 하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다리가 쉽게 붓고 피로해진다.

설거지를 할 땐 발판을 마련해 다리를 번갈아 가며 올려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음식 준비는 식탁에 앉아서 하는 게 좋다. 또 쿨링 효과가 있는 발 관리 제품을 활용하면 종아리나 발의 부기를 쉽게 뺄 수 있다.

◆족욕으로 집중 풋 케어

연휴가 끝난 뒤에는 가볍게 걷는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등으로 부은 다리를 풀어줘야 한다. 다리가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거나 취침 시 다리 밑에 베개를 받쳐 심장보다 높게 하는 것도 지친 다리를 편안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족욕을 하는 것 좋은 방법이다. 40~42도의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발을 담그면 경직된 근육이 풀린다. 족욕 후에는 풋 전용 크림을 발라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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