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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세뱃돈 주머니 열자…뷰티·패션브랜드 '포스트 설' 세일



유통업계가 두둑한 세뱃돈 주머니를 열기 위한 '포스트 설' 마케팅에 나섰다. 뷰티브랜드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인기 아이템을 '착한 가격'에 선보이고, 백화점에서는 '명절 증후군 타파'를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는 4일까지 '뉴 이어 위크, 뉴 유' 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요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에뛰드하우스 핑크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귀성 승차권은 할인 쿠폰이 되기도 한다. 슈즈 멀티숍 ABC마트는 6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고 가족이 2족을 공동 구매하면 10%, 3족을 사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귀성·귀경 기차·버스 승차권을 갖고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에계는 추가 5% 할인을 해준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명절 스트레스에 지친 주부와 여성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연다.

5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툰투리 매장에서는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는 승마 운동기구를, 토쿠요 매장에서는 뭉친 근육을 푸는 안마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는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공짜 메이크업을, 닥터자르트는 손·얼굴 마사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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