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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정부, 1일부터 파브리병·AIDS 치료제 급여 확대

정부가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약제 급여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라자임주'의 보험 급여가 연령에 관계없이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파브리병은 국내에서 54명의 환자만 앓고 있는 초희귀난치성 유전질환으로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총 3명의 파브리병 환자가 추가로 보험 급여를 적용받게 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AIDS 치료에 필수적인 3제 요법('엘비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을 알약 하나로 만든 '스트리빌드정'의 보험 급여도 1일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스트리빌드정은 1회 1정, 1일 1회 복용법으로 AIDS 환자들의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약제로 복지부는 약 300여 명이 스트리빌드정을 복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복지부는 2014년도에도 사회적 요구도가 높은 약제부터 보험 급여를 확대해 건강보험의 보장성과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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