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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한미약품, 지난해 영업익 619억…전년비 28.7%↑

한미약품이 지난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8.3% 증가한 7301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7% 늘어난 619억원, 순이익은 75.3% 신장된 505억원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에소메졸''뉴바스트' 등 100억대 품목이 7개에서 10개로 확대됐으며 '낙소졸'과 '로벨리토' 등 신제품도 성공적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2·3분기에 성장률이 소폭 둔화됐던 북경한미약품도 '마미아이''매창안' 등 주력 정장제의 4분기 성장으로 전년보다 24.1% 성장한 9억5967만 위안(한화 약 17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현재 21건인 R&D 프로젝트를 30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영업·마케팅을 통합하는 현장 중심의 사업부제 도입과 개량신약 등 완제의약품 중심의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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